육각지영- 타이 맞은것처럼..

타이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~
적중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
그냥 웃었어 그냥..
허탈하게 웃으며~ 하나만 더 먹자 했어~
딜러 왜 교체돼 ~
어떻게 교체돼 어떻게 교체돼 어떻게~
구멍난 적중에~ 우리 미적이 흘러 넘쳐~
타이먹어보려 ~해도 오토를 돌려도~
사이트로 돈 빠져나가~
서식기 멈춰도~
이렇게 미적 날 것 같진 않아~
어떻게 좀 해줘 ~날 좀 프젝해줘~
이러다 내 적중률 다 망가져~
구멍난 적중이~
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~
이러기 싫은데~
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~
연승하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 갔어~
타이 올인박는 너의 뒤에서~
너의 뒤에서 소리쳤어~
뱅커 뜬 미적에 우리 미적이 흘러 넘쳐~
타이먹어보려 해도~ 오토를 돌려도~
사이트로 돈 빠져나가~
서식기 멈춰도~
이렇게 미적 날 것 같진 않아~
어떻게 좀 해줘 날 좀 프젝해줘~
이러다 내 적중률 다 망가져~
타이 맞은 것처럼~
정말 연미가 너무 아파~
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~
살 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
어떻게 손뱃 잊어 내가
그런 건 나는 몰라 몰라
적중이 뻥뚫려 채울 수 없어서~
죽을 만큼 터~지기만 해~
타이 맞은 것처럼